‘신속드림자금’ 대출 출시
서울시가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 대출을 출시했습니다. 이 자금은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500억 원씩 공급될 예정입니다.
신속드림자금 대출은 보증료(50%)와 이자 일부(1.8%)를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므로 금융 부담을 크게 줄여주며, 모바일 비대면 신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긴급 자금이 필요한 서울 소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신속드림자금을 활용해 기업 운영에 도움을 받기를 기대합니다.
주요 내용
주요 내용 | 세부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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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서울시 소재 중·저신용 소상공인 (신용평점 839점 이하) |
지원 규모 | 1천억 원 (2024년, 2025년 각각 5백억 원 지원) |
금액 |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이자 차액 1.8% 지원, 보증료 50% 지원 |
조건 |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
신청 자격
신속드림자금의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조건 모두를 만족하여야 합니다.
- 서울시 소재 중·저신용 소상공인
- 신용평점 839점 이하
지원 내용
서울시에서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드림자금 대출 지원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항 목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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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한도 | 최대 업체당 3천만 원 |
상환 방법 | 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 |
대출 금리 | 서울시에서 이자 차액 1.8% 지원 |
대출 보증보험료 | 서울시에서 50% 지원 |
업체당 최대 대출 한도는 3천만 원입니다. 서울시에서 이자 1.8%와 보증료 50%를 지원해 줍니다. 즉, 업체에서 5%의 이자 조건이라면 서울시에서 이자 1.8%를 내주기 때문에 업체에서는 3.2%의 이자만 부담하는 것입니다.
서울시에서 대출 이자의 상당 부분을 지원해 주기 때문에 경영상 제정에 문제가 있는 소상공인은 유용하게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신속드림자금 대출의 업체 이자 부담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5% (대출 이자) – 1.8% (서울시 이자 지원) = 3.2% (업체 부담 이자)
또한, 보증료의 50%를 서울시에서 지원해 줍니다. 더욱이 일부 인터넷 전문은행(카카오뱅크)에서 보증료의 50%를 지원해 주기 때문에 대출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료 전액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 보증료 부담이 없습니다.
상환 방법이 1년 거치 후 4년 균등 분할 상환이기 때문에, 대출 실행 후 초기 1년 동안은 매월 이자만 납부합니다. 2년차 부터는 매월 이자 뿐만 아니라 원금도 분할 상환하여야 합니다.
신청 방법
신속드림자금은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신속드림자금 신청에 대한 실행 소요 시간은 4일 내외로 대면 신청보다 최대 7일이나 단축 가능하여 일정을 소비하지 않고 빠른 시간에 신속드림자금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속드림자금 신청 기간:
대출 은행 | 신청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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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 8월 9일 시작 |
케이뱅크 | 9월 넷째 주 시작 |
토스뱅크 | 10월 둘째 주 시작 |
상세한 지원 조건은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된 🔍 중소기업육성지원계획 공고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속드림자금 대출 지원이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속한 자금 지원을 통해 경제 안정화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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